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부인회 성모자애원 위문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부인회가 연말을 맞아 소외받는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누기 위한 위문활동을 펼쳤다. 

  제162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가 포항에서 열림에 따라 함께 참석한 부인회는 도지사 및 포항시장 부인과 함께 11월 26일 (수) 오전 11시 포항시 남구 대잠동 소재 성모자애원 마리아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함께한 원생들과 종사자들을 위로격려했다. 

  이 날 위문에 참가한 부인회는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침체로 움츠리고 있는 우리 불우이웃을 위해 마음이라도 보태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위문활동에 나섰다.”고 말하고, “의장협의회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발을 맞춰 부인회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