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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제144회 포항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포항시의회 2008-07-04 조회수 2757
 
-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시정에 관한 질문 펼쳐 - 

  시정현안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 어느 때보다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친 포항시의회가 7월 4일(금)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실시된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15일간 펼쳐진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펼쳤으며, 2007회계년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포항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지난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 및 처리요구 101건, 건의사항 27건 등 총 128건을 감사결과로 확정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ㆍ개선토록 주문했다. 

  또한 지난 7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실시한 시정질문에서는 5명의 의원들이 나서 특정사안을 비롯한 시정전반에 대한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 등 철저한 자료 준비로 시정추진의 문제점 지적 및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충실한 시정견제 기능을 수행했다. 

  특히, 송도백사장 복구비용과 두호동 초대형마트 입점, 중앙상가 벽천공사, 북부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및 바다시청 신축 부실공사와 관련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내는 등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5대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개회에 이어 안정화 의원이 나서 5분 자유발언(붙임 원안참조)을 통해 직면한 농촌현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시정추진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문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나름대로 집행부와의 관계에 있어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원활한 의회운영과 열린 의회 상을 구현하고, 특히 생산적인 의정활동과 시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포항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만, 돌이켜 보면 아쉽고 모자라는 부분이 다소 있었던 것 같다.”고 소회의 심정을 밝혔다. 

  또한 “한편으로는 우리 포항시의회가 대한민국 의정대상 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할 만큼 선진 의회로서의 기반을 굳힐 수 있었다며 이는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고, “후반기 의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모든 시민과 함께 포항 발전을 선도하는 포항시의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전반기 2년 동안의 의장직을 마무리했다. 

  한편 본회의에 앞서 열린 전체의원 간담회에서는 시정질문과 답변 과정에서 거론된 예산전용 관련 문제에 대해 시의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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