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호 포항시의회 의원은 지난 8월 19일 오후 30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전염병 발생 사전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지난 2001년부터 방역 봉사활동을 시작한 권 의원은 방역활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손수레를 직접 제작하는가 하면, 2008년도에는 방역작업을 위한 오토바이를 자비로 구입하는 등 지역 구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와 지역 구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아오고 있다. 

 한편 중앙상가 실개천 환경정비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는 권 의원은 “주민을 위해 앞장서고 실천하는 지역구 의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