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종합대상’ 영예 - 

  박문하 포항시의회 의장과 이정호 부의장, 김상원 의회운영위원장은 7월 6일 오후 2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한다. 

  동아일보사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대상은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의정혁신으로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의회에 주어지는 상으로 2007년에 신설되어 처음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박문하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분에 넘치는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쁨을 감출 수 없다며 이번 수상은 무엇보다 포항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각별한 관심의 결과이며, 영광도 기쁨도 시민의 몫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수상을 계기로 지역경제 살리기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더 힘써 달라는 채찍이라 여김은 물론 시민에게 더 가까이 가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대회의실에서 시장주재 기관장 초청『제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종합대상’ 수상 축하연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