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민 찾아 의견청취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 전개 - 

  박문하 포항시의회 의장이 읍면동 민원발생 지역에 대한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의 의견청취는 물론 민원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지난 9월 3일 오전 한전 송전탑 관련 민원현장 확인을 위해 기계면을 방문한 박 의장은, 지역주민들로부터 불편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대안 제시는 물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역의 민원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상범 의원과 차윤호 기계면장과 자리를 함께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계면민운동장 시설 예산지원과 우박피해 농민의 어려움 해소방안 마련, 주민숙원사업비(재량사업비) 증액 요청, 면사무소 결원직원 충원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회차원에서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계농협 조합장과 기계중고등학교장, 파출소장 등 기계면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박문하 의장은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상범 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지역민원 해결이 곧 포항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문하 포항시의회 의장은 향후 의회에 접수되는 진정민원에 대해 현장방문을 병행하여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하는 등 민원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