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11일 시정에 관한 질문을 펼친다.
- 2명 의원의 7건에 대해 시정질문 -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제20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1일 시정에 관한 질문을 펼친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에 나서는 의원은 모두 2명으로, 김성조 의원, 임영숙 의원 순으로 7건에 대해 시정 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의원별 주요 사항을 보면 ▴김성조 의원은 경상북도에서 제 2청사의 업무분장계획의 진행과 관련 해양물류, 관광, 해양자원개발 등 업무를 처리하는 해양수산이나 경북도 제2청사의 건립을 우리시에 조기 유치할 계획은? ▴임영숙 의원은 영일만항이 2009년 개항 후 지금까지 연도별로 영업수익과 비용 등 물동량과 관련한 시정 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이칠구 의장은 시민들의 의문과 궁금증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성실한 답변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